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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김건희 '운명의 날'...사상 첫 전직 영부인 구속위기 / YTN

2025-08-11 0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br />■ 출연 : 임주혜 변호사, 김영수 YTN 사회부 기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김건희 여사 영장 심사 관련된 내용 자세히짚어보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 사회부 김영수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김 기자, 오늘 10시 10분부터 영장심사가 시작될 텐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될까요? <br /> <br />[기자] <br />말씀해 주신 것처럼 10시 10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립니다. 중앙지방법원 319호 법정이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다른 법정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321호에서 진행이 됐었고요. 오늘 법원의 보안이 강화됐습니다. 탄핵된 대통령의 배우자이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경호 조치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법원의 일부 출입문이 폐쇄된 상황입니다. <br /> <br /> <br />김 여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직접 출석한다고 알려졌는데 지난 특검 소환 때처럼 포토라인에서 메시지를 낼지도 관심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br /> <br />[임주혜] <br />이번에는 별도의 메시지는 내지 않고 곧바로 입장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입니다. 지난번에 첫 대면조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제대로 조사를 받지 않거나 조사에 성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곧바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메시지 역시도 사전에 변호인과 조율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이고 그 내용이 내가 그래도 수사를 성실히 받겠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구속을 피하려면 범죄혐의점이 아직 소명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부각시켜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메시지를 낸다고 한다면 억울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라든가 지금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취지를 이야기해야 될 텐데 그 부분을 공개적으로 국민들에게 발언하기는 좀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했을 것 같고요. 그렇다면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이 빠른 걸음으로 곧바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들어가지 않을까 이런 예측이 조금 더 힘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 <br /> <br />지금 화면 왼쪽으로는 김건희 여사의 자택 앞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아크로비스타의 모습인...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1208173068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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